카카오페이가 오늘 25일 부터 내일 26일까지 일반 공모주 청약을 시작한다. 공모주 청약을 받는 청약 증권사는 삼성증권과 대신증권 그리고 한국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이다. 아직 증권사 계좌가 없다면 삼성증권, 한국투자, 신한을 추천한다. 모두 모바일 비대면으로 계좌를 만들 수 있다. 이번 기업공개(IPO)는 IPO 사상 최초로 100% 균등배정으로 이루어진다. 그만큼 경쟁률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상장 이후 카카오페이의 주가가 정확하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청약에 들어갈 만한 이유는 여러면으로 충분하다. 일단 기관 투자자들과 공모주 전문 투자자들의 반응이 좋다. 수요예측 경쟁률도 1714 : 1로 높은데 이 중 70%(수량기준) 가량은 일정기간 주식을 판매하지 않겠다..